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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율, 와디즈 통해 ‘클래식 솝’ 및 ‘모시 세안타올’ 출시

마혜경 기자

human0706@

기사입력 : 2019-06-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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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아율 제공

사진=백아율 제공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백아율이 오는 6월 28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백아율 클래식 솝’ 및 ‘백아율 모시 세안타올’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사전에 소비자 반응을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시험대)로서 활용되며, 소비자의 참여로 인한 펀딩 금액 증가로 소위 말하는 ‘대박’ 아이템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인 ‘백아율 클래식 솝’은 삼황, 율무, 프로폴리스 추출물 및 병풀, 감초, 진피 추출물 등 자연으로부터 온 여덟 가지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담아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부자연스러운 가공을 최소화하고 숙성을 거쳤으며 인공 항료를 넣지 않고 원료 자체의 자연스러움이 드러날 수 있도록 했으며, 풍성한 거품으로 사용감을 높이고 세정력을 유지하면서도 피부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백아율 모시 세안타올은’ 소비자들의 세안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예로부터 있던 우리나라의 세신 문화를 발전시켜 세신 같은 개운함을 유지하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 소재 천연 모시를 사용했으며, 부드럽고 적당히 까끌하면서도 피부에 부담이 적은 사용감이 장점이라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 잠실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인 온앤더뷰티에서 1만여 가지 제품 중 전체 1위 매출을 달성한 오리진 크림의 노하우를 클래식 솝에 차곡차곡 담았다” 며 “ 피부 트러블은 올바른 세안부터 시작해야 한다.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씻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자연에서 온 8가지 성분으로 비누를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 6월 28일부터 와디즈에서 진행되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많은 혜택을 준비 중이며 특히 온라인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는 백아율 오리진 크림 200개를 최대 40% 할인 한정 판매하며, 얼리버드 알림 예약 시 ‘모시 세안타올’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 이라며 “ 바르는 것의 중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트러블 관리는 세밀한 세정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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