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하나금융투자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 사장의 하나금융투자가 안정성을 보강한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하나금융투자 ELS 9756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225지수(NIKKEI 225),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에 연4.20%의 쿠폰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9757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225지수(NIKKEI 225),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에 연5.20%의 쿠폰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2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하나금융투자 ELS 9758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연7.84%의 쿠폰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지만, 3개월과 4개월, 5개월 시점에 90%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를 추가로 부여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80%이상(3~4차)/75%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ELS 9756회와 ELS 9757회, DLS 3447회는 각30억원, ELS 9758회는 50억원을 한도로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