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왼쪽)과 최종문 더 클래식 500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협약식에는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과 최종문 더 클래식 500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인공지능, VR, AR, IoT 등의 ICT기술로 더 클래식 500을 스마트 시니어타운으로 혁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스마트 시니어타운 입주 시니어를 위해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기가지니와 로봇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가아이즈 솔루션을 이용한 지능형 CCTV, 기가지니를 이용한 커뮤니티 안내와 예약 지원, 인공지능을 통한 시니어 빅데이터 분석, IoT 자가진단을 통한 모바일 헬스케어 등의 구축을 논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AI 기반 시니어타운 설계도/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은 “KT ICT 역량을 총 동원해 더 클래식 500의 AI시니어타운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더 클래식 500의 서비스 가치를 높여 시니어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산하는데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