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 부문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프리미엄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
◇SK이노베이션
-2019년 1분기 매출액 12조5023억(전년 대비 +2.8%), 영업이익 7763억원(+9.1%) 증가할 전망. 재고평가손실의 일부 환입과 래깅 정제 마진의 상승을 통해 2018년 4분기 영업적자에서 1분기 이익 정상화 예상.
-작년 4분기 실적발표부터 배터리사업의 외형과 영업이익 발표 시작. 아직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나 장기적으로 사업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판단. 2020년부터 의미 있는 실적개선 전망.
-2019년 정유 산업 최선호주로 추천. 파라자일렌(PX) 수익성 상승 수혜주, 자동차전지 수주 확대 예상.
◇농심
-2019년 매출액 전년 대비 5.7% 증가한 2조3643억원, 영업이익 26.4% 늘어난 1119억원(영업이익률 4.7%) 예상. 2015년 이후 4년 만에 영업이익 1000억원대 재진입 전망. 2019년 실적개선 기대감 높이는 다수 요인 재확인.
-국내라면 실적이 주력 제품의 리뉴얼, 경쟁사의 신제품 효과 완화, 비용 절감 등으로 개선되고 해외법인의 고성장이 부각될 전망.
-주력 제품의 맛 확장, 고가인 '신라면건면'과 저가인 '해피라면' 동시 출시 등 최근 농심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전략이 국내 점유율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