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상품은 인공지능·자율주행·5G·빅데이터·클라우딩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내 핵심적인 기술이나 시장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에 압축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다.
미국, 홍콩, 중국본토시장 등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4차 산업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15개 내외의 종목을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주요 투자대상은 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이다.
펀드의 기본 운용전략과 편입할 종목들의 선택에 대한 자문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맡고, 운용과 관련해 투자한 종목들의 주가 흐름에 맞춰 편입 비중 조정은 KTB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한다.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에 연 1.44%다. 지난 2017년 5월 설정 이후 21.8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3.38%, 연초 이후 수익률은 16.63%다(2019년 3월 20일, A클래스 기준).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