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김 사장은 2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기술과 원가 혁신을 위해 시공 관련 조직을 통합하는 변화를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며 “책임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통합조직을 완성하는데 역량을 집중,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광운대 역세권, 창동 민자역사 등 디벨로퍼 사업과 물류센터 사업을 검토 중”이라며 “분양 사업 위주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개발 운양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이 발표한 지난해 실적(연결기준)은 매출 2조7927억원, 영업이익 3179억원, 당기순익 2299억원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경영본부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정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까지다. 박성훈 전 넷마블 대표이사도 신규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