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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신임 사장에 박현철 유리자산운용 대표 내정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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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04 08:08 최종수정 : 2019-03-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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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유리자산운용 대표.

▲박현철 유리자산운용 대표.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부국증권 신임 사장에 박현철 유리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오는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해 강남지점장과 영업총괄상무 등을 거쳤다. 2012년부터 유리자산운용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지냈으며 2014년 유리자산운용 사장 대표이사로 올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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