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희망재단은 18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이동권 울산북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3곳을 포함해 총 42개소의 ‘신한꿈도담터’를 완공했다.
‘신한꿈도담터’는 올해 3월부터 오전에는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영어교실·중국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