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번에 판매되는 기념메달은 국내 최초로 메달의 일부분만 도금하는 '블랙 로듐 부분도금' 기술을 적용해, 앞면에 적용된 김수환 추기경의 초상을 명암을 대조하여 임팩트 있게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금(31.1G) 1000장, 블랙 로듐 부분도금 은메달(31.1g) 5000장, 백동(26g) 1만장 3종을 1만6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판매가격은 금 242만원, 은 19만5000원, 동 4만9500원 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