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SK텔레콤이 31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무선사업 이동전화 매출은 요금 인하의 영향이 지속되어 올해 전체로는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하반기부터 가입자 유지, ARPU(가입자당월평균매출) 증대를 통해 매출이 반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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