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박건영 연구원은 “경기가 둔화하면서 기술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계열사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동시에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솔루션, 인공지능(AI) 등 IT 4대 전략이라는 성장 동력을 갖고 있어 투자매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계열사의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전환 수요를 고려하면 IT 4대 전략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2020년까지 연평균 10% 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