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박정엽 연구원은 “드라마 경쟁력이 지적재산(IP) 직접투자를 계기로 한단계 제고됐다고 평가된다”며 “높아진 수준을 매 분기 증명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스카이(SKY)캐슬’ 또한 국내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판권 유통이 발생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들어 제작사 인수, 제작비 증액 등을 통해 또 다시 레벨업의 기회가 오면 축적된 제작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