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빈 Sh수협은행장 / 사진= Sh수협은행
구체적으로 별급 10명, 1급 18명, 2급 35명, 3급 15명 등 총 78명이 승진했다.
수협은행 측은 "이번 인사는 현장중심 경영과 직무 수행능력 강화 등 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성과기여도 및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했다"고 전했다.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자금세탁방지팀’을 신설해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전문화 했다.
또 파트·팀 명칭을 ‘팀’으로 일원화해 내부운영 기준을 단순화 했다.
대고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점 명칭을 일부 변경했다. △본점금융센터→본점영업부 △세종지점→세종금융센터 △동대문지점→동대문금융센터 △연희로→연희로금융센터 △양재역→양재금융센터 △마포→마포금융센터 △영등포→영등포금융센터 △서울중앙→서울중앙금융센터 △동탄→동탄금융센터 △공덕역→공덕금융센터 △강남금융센터지점→역삼금융센터이다.
여신관리 업무 일부를 여신정책부로 이관해 연체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여신정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해양투자금융센터와 디지털금융부 내 팀 업무를 일부 조정해 마케팅 동력을 추가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