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12월 6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공동을 '2018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라북도가 연기금-농생명 금융비즈니스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나아갈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1에서는 '전북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대체투자'라는 주제로 세계 각 국의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세션2에서는 '새로운 지역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기회'라는 주제로 지역 경제 발전과 금융의 역할을 논의한다.
김한 JB금융 회장은 세션2에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 금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3에서는 '기회의 땅 그리고 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아시아의 금융, 중소기업 투자, 글로벌 비즈니스 투자 환경을 진단해본다.
컨퍼런스 등록은 23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