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사진 왼쪽)이 1일 전북 익산에 소재한 거래기업 티앤지를 찾아 설종훈 대표로부터 최근 자동차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 사진= 수출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수출입은행은 자동차부품업에 주로 지원되는 수출성장자금과 현지법인사업자금 부문 대출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신용등급 하락으로 급격하게 신용위험가산율이 인상되면 등급 하락 이전의 가산율을 고려해 금리를 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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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행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및 조선 기자재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울산, 대구 등 산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