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신한카드 올댓 웨딩 박람회’(이하 올댓 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댓 웨딩 박람회는 11월 3일부터 2일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을지로 파인애비뉴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다.
올댓 웨딩 박람회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물부터 신혼부부 재무컨설팅까지 예식에 필요한 것을 한 곳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여 제휴사의 최대 10% 청구할인과 포인트 적립을 비롯, 박람회 참가고객에 한해 제휴 업체에 따라 추후 결제 시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 식기 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가 신청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웨딩홀, 신혼여행, 가전, 가구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 등도 패키지가 아닌 개별 상품으로 직접 상담해 볼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