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과 차문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이 19일 서울 중구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한국전력기술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과 차문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전력기술의 엔지니어링 및 시공 역량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금융조달 수행능력을 융합해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발전사업 분야에 공동진출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및 발전사업의 개발단계부터 협력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