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19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실시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10-15 10: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제19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에 참가한 96명의 참가자들이 중국 상해 외탄 금융지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19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에 참가한 96명의 참가자들이 중국 상해 외탄 금융지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제19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23곳의 학생 96명이 참가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예원, 상해과학기술관, 외탄 금융지구를 탐방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했다. 아울러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상해의 선진화된 핀테크 산업을 경험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해외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변화하는 세계경제와 문화를 접하면서 폭넓은 시야를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이를 계기로 큰 꿈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문화체험단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된 미래에셋의 대표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금융 선진도시 상해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비전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행사다. 현재까지 17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