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분야에서는 부동산 정책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 현안을 두고 여야가 격돌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6일 국회 등에 따르면, 앞서 남북정상회담 일정으로 연기됐던 국회 대정부 질문이 추석 연휴를 마치고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이중 대정부 경제분야 질문은 10월 2일로 예정돼 있다.
앞서 이달 13일 정치분야 질문 당시 첨예했던 내용 중 집값 급등 등 부동산 시장 과열,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 성장 정책 등은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다시 쟁점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국정감사는 내달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경제·금융부처 등 45개 기관을 소관으로 하는 국회 정무위원회는 내달 11일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금융감독원(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신용보증기금·한국예탁결제원(19일), 예금보험공사·산업은행·기업은행·서민금융진흥원(22일) 등 피감기관 국감 일정이 잡혀 있다.
내달 26일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종합감사가 실시된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은 오는 11월 1일이다.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11월 30일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