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실속형 선물세트는 △국내산 가을 사과와 부드러운 크림을 조화시킨 롤케이크 '애플롤' △까망베르·파마산·체다·고다 총 4가지 치즈로 만들어 진한 풍미와 고소한 맛이 특징인 '콰트로 치즈 파운드' △바삭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등 3가지 맛을 담은 '명품타르트세트' △최상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는 황금비율(3mm)의 반죽에 버터, 피칸, 잣, 깨로 고소한 맛을 살린 '3mm 황금비율로 바삭하고 고소한 전병세트'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양갱과 같은 전통 간식을 조합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전통 간식 선물세트는 △4가지 맛의 화과자, 제주 한천으로 만든 달콤한 양갱, 우리 찹쌀로 만든 바삭한 모나카로 구성한 '전통다과세트' △ 제주 한천과 부드러운 팥을 조화시킨 디저트 양갱과 우리 찹쌀로 만든 바삭한 찹쌀 모나카로 구성한 '부드러운 양갱 모나카 세트' △상큼한 제주 천혜향 카스테라, 쫄깃한 떡, 상큼한 유자 가득 도라야끼로 구성한 '감사의 선물세트' 등이다.
추석 세트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파바 딜리버리는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파리바게뜨 주요 제품을 고객이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파바 딜리버리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 마켓이나 주문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 추석을 맞아 '한가위 소담 바구니', 통팥만쥬' 등 신제품도 선보였다. '한가위 소담 바구니'는 는 부드러운 도라야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 등을 수제로 만든 대나무 바구니에 소담하게 담았다. 통팥만쥬는 달지 않은 통팥을 가득 넣어 만든 만쥬를 대나무 바구니에 담아 판매한다. 미스터션샤인에 등장한 △벌꿀과 목초 달걀로 만든 '순수(秀)벌꿀카스테라'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무지개 카스테라' △왕사탕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