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첫째줄 왼쪽 여섯 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사진 첫째줄 왼쪽 일곱 번째), 이상룡 농협중앙회 서산시군지부장(사진 첫째줄 왼쪽 아홉 번째) 및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보
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은 12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뱅길이마을을 찾아 ‘추석맞이 고향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뱅길이마을 마을회관과 창고벽면 등 마을 주요시설에 벽화를 그리고, 마을 곳곳에 환경미화를 실시하는 등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마을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뱅길이마을 마을회관과 창고벽면 등 마을 주요시설에 벽화를 그리고, 마을 곳곳에 환경미화를 실시하는 등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마을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자리에서 오병관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자매마을을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면서 고향을 돌아보는 따듯한 시간을 가져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