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 푸드시너지팀의 전문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제품으로 구현해 한식 전문점에서 먹던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한식반찬 메뉴를 기반으로 선보여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한식요리 3종은 돼지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녹차와 생강을 넣어 저온 숙성시켰다. 차별화된 포장기술로 비비고 한식요리만의 전용 트레이를 개발해 이미 완성된 요리를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먹을 수 있다.
또한, 육류의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 한 포장 내 산소량을 4%이하로 유지해 유통 중 제품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시켰다.
조재웅 CJ제일제당 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비비고 한식요리는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손질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외식하는 것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식의 노하우를 담고 편의성까지 더한 제품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메인 요리나 일상 반찬으로 즐기는 소비자 수요 뿐만 아니라 안주시장까지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