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는 지난 설 기간 매출이 평소 대비 230% 상승했을 정도로 명절에 인기가 높다. 여기에 의성마늘을 더하고 형태를 고급화해 명절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이들 제품은 강한 압력으로 찍어내는 기존 방식 대신 3D 성형기로 부드럽게 형태를 빚어 만들어 손으로 빚은 듯한 모양을 살렸다. 알이 굵고 맛이 좋은 '의성마늘'을 다져 넣어 은은한 마늘향과 함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는 더 깊어진 맛과 손으로 빚은 듯한 모양으로 명절상 위에서 다른 음식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라며 "간편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데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