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이노베이션 후원 사회적 기업 모어댄, JDC면세점 입점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8-08-13 11: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모어댄 최이현 대표(오른쪽)가 JDC면세점 입점 첫 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SK이노베이션.

모어댄 최이현 대표(오른쪽)가 JDC면세점 입점 첫 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SK이노베이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업체 모어댄이 제주공항 JDC면세점에 입점, 지난 10일 영업을 시작했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제품으로 옷과 가방 등을 디자인을 가미해 만드는 것이다. 모어댄은 폐차가죽 같은 자투리를 재활용해 가방 등을 만든 컨티뉴(CONTINEW)가 대표적 브랜드다.

JDC면세점은 사회적 기업 지원에 동참하고,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어댄 입점을 결정했다.

모어댄 최이현 대표는 "영업 첫날 매출이 230만원을 돌파하며 사회적 기업이 면세업계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모어댄은 2015년 SK이노베이션 후원 아래 설립됐다.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SK이노베이션과 LG, 기아자동차 등의 후원을 받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