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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현장 방문해 협력사 챙기기 나서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8-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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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교현(사진 가운데)  롯데케미칼 사장이 오른쪽 대아이엔씨 김연수 전무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는 모습. 사진=롯데케미칼.

10일 김교현(사진 가운데) 롯데케미칼 사장이 오른쪽 대아이엔씨 김연수 전무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는 모습. 사진=롯데케미칼.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김교현닫기김교현기사 모아보기 롯데케미칼 사장이 협력사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과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10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날 김 사장은 여수지역에 위치한 기계 배관 전문 기업 대아이엔씨㈜ 와 전기 계장 전문 기업인 한일기전 등 8개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아이엔씨㈜는 여수공장 PC증설작업에 참여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공장 건설 작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일기전은 정기보수 기간에 주요 공장 케이블 교체작업에 참여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 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작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하는 상생협력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매년 주요 사업장에서 인근에 위치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직접 소통의 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하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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