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46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4.3% 증가했다. 석유화학부문 5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 줄었고, 윤활유부문 626억원으로 21.7%가 늘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원유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 이익 증가와 2월 정기보수 종료로 판매물량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3분기 들어서서 정제마진이 회복하고 있어 향후 실적개선도 긍정적"이라고 알렸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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