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초보의 ‘보험 공동구매’란 소비자들이 모이면 모일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는 신개념 보험 서비스를 말한다. 이들은 앞서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과의 제휴를 통해 공동구매 여행자보험을 출시해 1주 만에 해당 상품들을 완판시켰던 바 있다.
굿초보는 메리츠화재와의 제휴기념으로 굿초보는 25일부터 회원대상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운전자보험 사전가입 신청 시, 선착순 100명에게 연 보험료를 단돈 1000원으로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굿초보는 여행자보험이나 운전자보험 이외에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보험 선택을 위해 골프보험, 6개월 무료 입원비/수술비보험, 미니 유방암 보험 등의 공동구매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주택화재보험, 장기체류보험이 출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보험료를 비교해볼 수 있는 ‘보험비교 서비스’와 보험, 금융,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솔직하고 객관적인 정보제공을 철학으로 삼는 ‘매거진’ 서비스를 통하여 폭 넓은 컨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굿초보 관계자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굿초보는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으로 ‘소비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