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힐스테이트 신촌' 24일 정당계약 시작...완판 기록 세울까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07-24 11:05

지난 5일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694 대 1 기록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힐스테이트 신촌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이 24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45가구다.

단지는 높은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 5일 시행한 청약에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649.00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2㎡로 2가구 모집에 1388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를 제외한 11개 평형 중 3개 평형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 나머지 8개 평형은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5㎡ 평형을 제외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단지 분양가는 3억7000만~11억9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정당 계약일은 오는 26일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