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LH.
LH는 이달 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 발표함에 따라 신혼부부 맞춤형 설계특화전략을 마련했다. 이를 연내 입주자 모집 예정인 위례신도시(508호)와 평택고덕신도시(891호) 신혼희망타운에 전면 적용한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문제 뿐 아니라 보육 문제를 덜어주는 신혼희망타운을 만들기 위해 특화전략을 도입하게 됐다"며 "품질 좋은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면 LH 공공분양주택이 국민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고, LH의 주력사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