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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씨엘포레자이’, 12일 청약…1순위 마감에 관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7-12 09:23

단지 분양가 2억5790만~6억2480만원, 전 평형 HUG 대출 보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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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 안양시엘포레자이 조감도. / 사진=GS건설.

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 안양시엘포레자이 조감도. / 사진=GS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가 오늘(12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주택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791가구다.

오늘 청약을 받는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2억5790만~6억24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전날 시행한 특별공급에서도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단지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15개 평형 중 12개가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73A㎡로 10.93 대 1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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