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대부를 실시한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77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63건 포함됐다.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며,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