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부는 이날 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기술안전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전문가를 현장에 급파해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라 조속한 화재 수습 지원을 위해 즉시 상황실(상황실장 : 기술안전정책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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