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 앞서 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임정하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상장기업의 투자자보호 필요성과 바람직한 내부통제체계 확립을 위한 4가지 제언을 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박현출 pwc 상무는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상장기업 컴플라이언스 성숙도 모델’과 ‘수준진단 Tool’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상장기업의 내부통제체계 확립을 통한 투자자보호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거래소는 기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기업의 내부통제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현장방문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및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상장기업과 함께 투자자보호 및 자본시장 신뢰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