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몽골중앙은행에 부실자산정리 노하우 연수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06-19 10: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몽골중앙은행 및 산하기관인 세이빙스 뱅크(Savings Bank) 파산관재사무소를 대상으로 부실자산정리 노하우 및 성공사례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파산한 몽골 세이빙스 뱅크는 국영은행인 스테이트 뱅크에 합병, 이후 몽골중앙은행은 자국 은행법에 따라 파산관재인을 선임해 잔여자산 및 부채를 정리 중이다.

캠코는 ▲부실자산의 회수 및 처분 절차 ▲은행 파산재산 관리의 법적 체계 ▲부실채권(NPL)을 기초자산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등 부실자산정리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연수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도화된 해외 연수·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캠코, 몽골중앙은행에 부실자산정리 노하우 연수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