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특징주] 삼성전자, 외인 순매도에 나흘만에 4만원대 후퇴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6-08 09: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특징주] 삼성전자, 외인 순매도에 나흘만에 4만원대 후퇴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순매도 속에서 나흘 만에 장중 4만원선으로 떨어졌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28%(650원) 하락한 4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0.79% 하락한 5만200원에 장을 출발해 1.38%까지 하락폭을 넓혔다가 5만원대와 4만원선을 아슬아슬하게 오가고 있다.

거래량은 274만주로 전날보다 20% 적다. 매도상위 창구는 한국투자증권, UBS, CS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등이다. 매수상위 창구는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 제이피모간,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이다.

외국인은 50만8000주를 순매도한 상태다. 외국인은 전날도 삼성전자를 81만주 순매도했다.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한 기관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