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CI. /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자체 오류로 발생한 혼란을 오후 2시에 복구 완료했다"며 "여타 은행보다 늦어진 이유는 31일 청약 희망 고객들이 가장 많은 관계로 복구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오류 원인은 아파트투유에 청약 접속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이날 '평촌 어바인 퍼스트', '과천 센트레빌', '하남 미사강변 미사역 파라곤',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등 주요 단지 청약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청약 예정자들의 접속이 몰렸고, 이를 아파트투유에서 감당하지 못해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