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케이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임용 3년 이내 신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학교 자랑'에는 100개가 넘는 댓글 중 안산시에 위치한 상록중학교를 포함해 전국 7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선정 학교에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신임교사 이름으로 쏘는 간식차가 찾아갔다.
이벤트를 주최한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선생님들이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이렇게 좋아하실지 몰랐다"며 "앞으로 선생님들과 스킨십을 강화할 수 있는 이벤트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접수된 '사제간 감동사연' 중 60개를 뽑아 선정된 교사에게는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학급에는 피자 간식을 지난 스승의 날에 선물했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생님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로 호응해주신 선생님과 학생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6.13 지방선거 다음날 시작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가 현재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데 여기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