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013년부터 용산, 마장동, 성남시, 전남 광주 등에 사랑의 빵나눔터 시설 조성을 지원했으며, 전국적인 제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빵을 전달해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매주 셋째주 토요일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시, 전남 광주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KB나눔제빵소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국 각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고객과 함께 하는 KB나눔제빵소' 봉사활동은 국민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