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ABL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FC들과 순레이 사장(맨 앞줄 가운데) 및 ABL생명 임직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ABL생명
이미지 확대보기이 날 세일즈 부문 대상은 고은정 팀 매니저(충청지역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은정 팀 매니저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주변의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내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 보장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일즈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곽장춘 FC명예이사(서부지역단)는 명예대상을 수상했다. ABL생명은 직전 5년간 세일즈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FC에게 명예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곽장춘 FC명예이사는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고객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는 말과 함께, “한결같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FC명예이사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순레이 ABL생명 사장은 “ABL생명은 지난해 안방보험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영업규모 성장과 흑자 전환을 이뤘으며, 영업효율지표가 개선과 업계 최저 민원 발생률도 기록했다”며 자사 설계사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한편, “올해도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여러분들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