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이 10일 “Woori Rookie Together”(우리 루키 투게더) 행사에 참여한 신입행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손태승닫기손태승광고보고 기사보기 우리은행장이 올해 1월 입사한 신입행원들의 수습해제를 축하하는 ‘우리 루키 투게더’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10일 우리은행은 손태승 행장이 신입행원들을 본점으로 초대해 수습해제를 축하하는 오찬을 함께하고 은행장 집무실을 소개하며 소통했다고 밝혔다.
신입행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손태승 행장은 행원들이 은행장이 되는 큰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손태승 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입행원들이 아직은 업무가 서툴 수 있지만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각자 소속된 조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태승 행장은 지난 3월부터 전국 각지의 지점과 영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