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둔 영업가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영업실적과 효율(계약 유지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12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그랑프리는 한양지점 정훈 FP, 본상 대상은 수송지점 허현정 FP, 세일즈 매니저 대상은 청파지점 피상훈 SM, 신인 대상으로는 청파지점 김현욱 FP와 김상욱 SM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4월 14일부터 4박 5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블루에서 열리는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진다.
이날 이태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목표를 향해 달려오신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그 열정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객이 중심인 회사, 현장이 중심인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