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국제회계처리기준(IFRS15) 조기도입에 따른 부진한 실적으로 소폭의 주가 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다만 주력제품인 램시마·인플렉트라 SC제형 출시 가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오는 20년 램시마 이후 전체 자가면역치료제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트룩시마의 오리지날 의약품 시장 성장률도 기존 6%에서 7%로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