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로 나선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금융업에서도 핀테크 신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간에 연결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금융소비자 연결플랫폼, 대안금융의 한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P2P금융업계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행 한국P2P금융협회장은 "농협은행과 같은 선도적인 금융기관이 P2P금융 기업과 사업기획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준 덕분에 업계가 많은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P2P금융협회는 핀테크 산업과 P2P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64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