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케이뱅크, 최대 1억원 한도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오픈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11-10 09: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오픈 / 사진제공= 케이뱅크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오픈 / 사진제공= 케이뱅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0.4% 우대금리 적용 시 최저 연 3.06%다.

우대금리는 기존 급여이체, 체크카드 이용, 예·적금 가입 실적 등 복잡했던 조건에서 급여이체 하나로 단순화했다. 가입 후 2개월 내 건당 50만원 이상의 월 급여가 케이뱅크 입출금 계좌로 입금되면 급여이체로 인정된다.

한도 역시 과거 8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향조정 했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기존 ‘직장인K 신용대출’의 원리금균등과 만기일시 상환을 10월에 재개한 데 이어 이번에 마이너스통장 방식을 별도로 선보이게 됐다”며, “케이뱅크는 여신상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직장인, 중신용 고객, 개인사업자 등으로 고객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