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행복한 음악캠프’는 음악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교수진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부산은행이 캠프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교육기부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17일 개강식에는 BNK부산은행 안감찬 부행장, 부산예총 김동석 회장과 28명의 교수진및 총 109명의 음악캠프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5회 ‘BNK행복한 음악캠프’는 오충근 KNN방송교향악단 예술감독(예술총감독), 이정생 한국예종 객원교수(관악), 김현미 한국예종 교수(바이올린), 위찬주 한양대 교수(비올라), 홍웨이 런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수석(비올라), 오신정 인제대 교수(플루트), 장재혁 부산시향 수석(클라리넷), 이석준닫기이석준기사 모아보기 한국예종 교수(호른), 안희찬 추계예대 교수(트럼펫) 등 14개 분야 총 28명의 교수진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5박 6일간 진행된다.
캠프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4시에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수료연주회가 개최된다. 수료 연주회에서는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22번과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이 연주된다.
수료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관람은 BNK부산은행 사회공헌홈페이지에서 출력 또는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