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병욱 NH선물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지화철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강화군 이강1리 마을을 방문해 고추대를 뽑는 작업을 돕고 있다.
마을 명예이장인 김병욱 대표와 명예주민인 임직원들은 지대미 포장 작업, 고추대 뽑기, 마을 환경 정비 등으로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편, 마을에서 생산된 햅쌀 2800kg을 구매했다.
김병욱 대표는 "제2의 고향인 또 하나의 마을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고,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마을과 농민을 위해 꾸준히 쌀을 구매해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NH선물은 지난 6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잡곡 팔아주기, 마을 복날 행사 및 하점면 체육대회 참여 등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취지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