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코트라는 3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우간다 투자청(UIA)과 MOU를 맺었다.
앞으로 양측은 경제·투자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양측은 투자 관련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전문가도 상호 파견한다.
한편, 우간다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236억달러(28조1200억원) 가운데 서비스 산업 비중이 51%일 정도로 3차 산업이 발달했다. 원유 매장 추정량은 80억배럴이 넘는 자원부국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