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과일주스전문점들은 벤티사이즈의 용기를 사용하면서 1리터라고 홍보하기도 했지만, 더리터는 벤티사이즈 컵보다 실제 300ml 가량 더 큰 진짜 1리터 사이즈 용기를 사용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인 자몽, 청포도, 사과, 자두, 복숭아를 직접 갈아 만들며, 판매가격은 각각 1리터에 4,300원이다.
더리터의 1리터 생과일주스는 얼음을 갈아넣지 않아 더욱 진한 생과일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생과일을 사용하여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아 특히 20~30대 여성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리터 관계자는 “이런 가격에 진짜 1리터 용량 생과일주스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는 국내에서 처음이며, 더리터는 유통물류회사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성비 음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더리터는 작년 8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대구, 광주 등 현재 전국 7개 도시 3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이며, 생과일주스 외에도 1리터 용량 커피와 음료를 1,500원에서 3,800원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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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