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은 12/7(월)까지「채용형 인턴사원」을 A부문, B부문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채용형 인턴」이란 인턴기간 동안 실무를 배우며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 받고, 일정 기준 충족 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채용의 경우 A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B부문은 고등학교 학력 이상 졸업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경우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확인 및 지원은 현대증권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dable.co.kr:8088/recruit/)를 통해 가능하다.
내년 1월경 최종 선발 예정인 인턴사원은 1년 동안 현업에 배치되어 교육 및 실무연수를 실시하며, 근무성적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 될 예정이다. 인턴기간 동안에는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인턴기간은 근속년수에 포함된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역을 꿈꾸는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기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적극 발굴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