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년째 이어지는 여의도의 대표적 동절기 사회공헌행사로 한국거래소 및 재단임원, KRX행복나눔봉사단, KRX기자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연말 10Kg김치 2,500박스(총 25,000Kg)가 동절기 저소득/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담근김치는 전국 지자체 및 주요 30여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소외계층과 KRX임직원이 돕고있는 결손가정 아동,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경수 이사장은 “ 몸과 마음이 얼어붙기 쉬운 동절기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라면서,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